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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도로변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01일
↑↑ 경주시 외동읍 쾌적하고 활기찬 도로환경 조성(전.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읍장 장상택)에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읍소재지를 통과하는 도로변의 퇴적토, 잡풀 등 묵은때를 정비하며 쾌적하고 활기찬 도로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외동읍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도로변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도로변 퇴적토 준설, 잡풀제거, 우수·하수도정비 등 배수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상택 외동읍장은 “이번 도로변 환경정비 외에도 소재지를 가로지르는 입실천 둔치의 산책로에 가로수 나무를 심어,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운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며, “입실천이 활기찬 친수공간으로 탈바꿈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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