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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불국동, 특별방역주간 ‘코로나19 박멸’ 결의 다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8월 17일
↑↑ 불국동 기관단체, 특별방역주간 선포에 따른 방역 및 '잠시 멈춤' 캠페인 홍보 펼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불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우)에서는 경주시 특별방역주간 선포 취지에 맞게 지난달 24일 실시했던 1차 합동 방역에 이은 13일 2차 합동방역을 실시하며 ‘코로나19 박멸’ 결의를 다시 한 번 다졌다.

이번 2차 합동 방역에는 이동협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과 불국동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한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불국공설시상 상인회, 불국사상가시장 상인회 등 7개 기관·단체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불국동 관내 공공청사를 비롯한 주민자치센터, 공중화장실, 금융기관, 로터리 택시존, 그리고 확진자 증가 추세에 있는 외국인 숙소 밀접 지역 등을 주요 방역대상 시설로 정하고 합동으로 방역했다.

아울러 유관기관과 시장 등을 돌며 ‘3밀(밀폐, 밀집, 밀접) 금지!, 자나깨나 마스크 착용!, 손은 항상 청결유지!’를 외치며 잠시 멈춤 캠페인 홍보도 병행했다.

김재우 불국동장은 “오늘 2차 합동 방역에 참여해주신 기관·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19 감염이 확산세에 있지만 잠시 멈춤 캠페인을 멈추지 않고 시행해 코로나19 박멸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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