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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 여자축구단, WK리그 창녕WFC 전 `대승`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8월 17일
↑↑ 경기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한수원 여자축구단은 16일 오후 6시 경주황성3구장에서 펼쳐진 WK리그 15라운드 창녕WFC와 홈 경기에서 대승을 기록하며 선두 인천 현대제철을 맹추격했다.

경주한수원은 15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함으로 10승3무 2패 승점 33점을 기록해 2위를 유지했다.

송주희 감독이 이끄는 경주한수원은 이날 경기에서 창녕WFC를 압도하며 전반 4분, 38분 후반 10분 나히가 해트트릭을 기록해 앞서 나갔으며 40분 여민지의 추가골 41분, 43분 나히가 2골을 더 보태 나히는 5골을 기록하며 15라운드 총 13골로 득점 선두로 등극했다.

선두 인천 현대제철도 인천남동경기장에서 펼쳐진 서울시청과의 홈 경기에서 5:0의 대승을 거두고 12승 1무 2패 승점 37점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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