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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코로나19 확진자 8명(590~597번) 발생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8월 08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8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590~597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590번 확진자는 540번 접촉자 #591번 확진자는 581번 접촉자 #592번 확진자는 594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침 #593번 확진자는 549번 가족으로 경리중 확진 #594. #595 확진자는 감염경로 파악 중 #596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597번 확진자는 감염경로 파악 중이다.
↑↑ 595번 확진자 동선
ⓒ CBN뉴스 - 경주

경주시는 최근 1주일 사이 무려 6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방역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8일 비대면 비대면 대시민 브리핑을 갖고 ‘코로나19 특별 방역주간’을 선포했다.

시는 현재 시행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일부 방역지침을 강화해 9일 0시부터 22일 24시까지 연장하는 가운데, 9일부터 16일까지 ‘특별방역주간’으로 선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 대응조치도 시행한다.

먼저 사적모임은 종전과 같이 4인까지만 가능하며, 그 동안 예외로 인정되던 직계가족 모임도 예외 없이 4인까지만 가능해진다.

다중이용시설은 기존과 같이 22시까지 운영이 제한되며, 특별 방역 조치로 대중목욕탕과 헬스장은 9일 0시부터 15일 24시까지 1주일간 집합이 금지된다.

또 시민운동장, 국민체육센터, 북경주체육문화센터도 15일 24시까지 운영이 중단되며,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는 9일부터 잠정 중단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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