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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설관리공단, 2021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대비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8월 03일
↑↑ 경주시시설관리공단, 2021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대비 환경정화 활동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2021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2년 만에 개최됨에 따라, 지난달 30일 경기장 시설정비 및 서천둔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가 ‘코로나19로부터 가장 안전한 대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 되는 만큼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경기장인 황성공원 축구공원 및 알천축구장의 시설정비와 방역을 실시했으며, 서천둔치 일대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섰다.

이날 공단 직원들은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총 2개조로 나뉘어 구역별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화랑대기가 끝나는 24일까지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기열 이사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사업장 방역 철저 준수 및 환경정화활동 적극 실시 등 공단에서도 화랑대기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단은 2021년 사회공헌 추진계획 수립 후 ‘코로나19 피해농가 돕기를 위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운동’, ‘친환경실천 플로깅‧비치코밍 봉사활동’, ‘코로나19 관련 종사자 이벤트 실시’ 등을 추진했고,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실시해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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