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여름철 물놀이 위험지역 안전관리 강화
- 7~8월중, 관내 물놀이 위험지역 수시 모니터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8월 03일
| | | ↑↑ 교육지원과_물놀이 위험지역 모니터링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은 7~8월중 여름철 물놀이 위험지역인 양북면, 산내면 등 5개 지역 및 인근 물놀이 위험 지역에 대해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물놀이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모니터링은 경주시청에서 지난 6월부터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관리하고 있는 양북면 대종천, 산내면 청룡폭포, 매곡교 하부, 그린하우스 하부, 태종 계곡 등을 포함한 인근 물놀이 위험 지역에 대해 실시한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장학사 및 주무관으로 모니터링단을 구성하여 물놀이 장소 휴양객 대상 안전사고 예방 현장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물놀이 위험지역의 표시판 설치 현황, 안전시설 설치 현황 및 실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물 부착 실태 등을 파악하고 모니터링 결과를 유관 기관과 공유하여 문제점을 즉각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서정원 교육장은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며, 여름방학중이지만 학교에서 가정으로 안전문자 발송,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8월 03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