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2차 강사간담회 열어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이하 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달 28일 문화의집 회의실에서 ‘두빛나래 제2차 강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홍정옥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과 이상호 문화의집 운영팀장, 강사 10명, 청소년지도사 3명 등이 모여 방과후아카데미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평가·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수학·영어 등 교과목 학습지원과 창의미술·코딩·생활체육·창의융합보드·연극·중국어·관현악 연주 등 전문체험활동으로 구성된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이다.
홍정옥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더욱 발전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북경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강사들의 애정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안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 6학년 20명, 중등 1학년 20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돼 있다.
전문체험프로그램·학습지원·특별지원·생활지원과정 등을 주5일(월~금, 16:00~20:20) 운영하고 있고, 연4회 주말체험활동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760-2593~2595)로 문의하면 된다. |
입력 : 2021년 08월 0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