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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무대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해수욕장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7월 28일
↑↑ 문무대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휴가철 맞이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문무대왕면(면장 김종대)에서는 지난 24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을권)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말선) 회원 30여명이 모여, 휴가철을 맞이해 대왕암이 있는 봉길해수욕장 해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폭염으로 인해 무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안가 쓰레기와 상가주변에 버려진 불법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문무대왕면 해변의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문무대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이외에도 새마을소공원 주변 꽃 심기와 풀베기, 매주 방역활동 등 아름답고 깨끗한 문무대왕면과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김을권·이말선 회장은 “무덥고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휴가철을 맞이해 문무대왕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로 기억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하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관광객들이 문무대왕면을 찾아오는 가운데 모두가 불편함 없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민·관 협동해 환경정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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