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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사랑의 컵라면`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7월 27일
↑↑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사랑의 컵라면'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경주지회장 한광희)에서 26일 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백승준)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컵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는 장애인 교통안전 교육 및 바른 운전 홍보, 선진교통문화 범시민전개 운동, 여성장애인 자활지원, 장애인 보장구 지원 등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수행하는 비영리 단체다.

한광희 경주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승준 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후원한 물품은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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