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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성초 6학년 골프 유망주 이준서 ˝경상북도지사배 골프대회 초등부 우승˝ 쾌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7월 26일
↑↑ 경상북도지사배 골프대회 초등부 우승한 이준서 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황성초등학교 6학년 골프 유망주 이준서 군이 지난 26일 대구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제26회 경상북도지사배 골프대회 초등부 경기에서 72타(이븐)로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준서 군은 초등 4학년 때부터 골프에 재능을 보이기 시작해 지난해 7월 열린 경북골프협회장배 학생골프선수권대회서 남초등부 우승을 비롯해 문체부장관배 전국주니어 골프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상위 순위권에 들며 골프 유망주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최근부터는 학업을 병행하는 가운데 하루 연습량도 5시간으로 늘리면서 전국대회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준서 군은 "이번 대회에서 긴장을 많이 했지만 우승을 하게돼 기쁘다”며 “다음대회도 철저히 준비해 학교의 명예와 경주와 경북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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