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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새마을회, 2021 환경안내소. 피서지문고 개소식 개최

- 7.24.~8.15. 문무대왕면 봉길해수욕장 등 매일 환경정화 활동 펼쳐 -
- 7.24.~8월말 토함산 휴양림 숲속 작은도서관에 2,200여 권 도서 비치한 작은도서관 운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7월 22일
↑↑ 경주시새마을회, 2021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 개소식 열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새마을회(회장 손지익)에서는 21일 토함산 휴양림 야영장에서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경주시새마을회 회장단과 지도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환경안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회장 박정원)과 경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숙)에서 주관으로 2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4일간 문무대왕면 봉길해수욕장과 안강읍 옥산서원, 산내면 동창천 일원을 중심으로 읍면동별 순번을 정해 매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피서지이동문고는 새마을문고 경주시지부(회장 조강식)가 주관하는 가운데, 토함산 휴양림 숲속체험관 내 숲속 작은도서관에 도서 약 2,200여 권을 준비해,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철저한 방역으로 피서객들이 휴가를 즐기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24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약 43일간 작은도서관을 운영한다.

손지익 경주시새마을회 회장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경주시민들과 휴양림, 계곡,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피서와 독서를 함께 즐기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부탁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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