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섯 번째 행복 나눔박스 지원 사업'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경길 동장, 민간위원장 강경미)에서 14일 ‘다섯 번째 행복나눔박스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행복나눔박스 지원사업은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또바기봉사단)의 올해 특화사업 중 하나로써,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등 위기가구에 국, 김, 소면, 간장, 고추장 등 식료품 박스를 전달하는 사업이며, 지난 3월 첫 사업을 시행 후 다음달까지 매달 10가구씩 60가구에게 행복나눔박스를 지원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 1일자로 부임한 최경길 신임 동천동장과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한 첫 행사로써, 최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참석한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경미 민간위원장은 “신임동장의 부임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길 동천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계층 없는 동천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