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천년 묵은 옛터에 풀은 여전히 새롭네` 연계 온라인 퀴즈 이벤트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7월 1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국립경주박물관 이벤트 이미지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은 오는 15일(목)부터 다음달 1일(일)까지 특별전 ‘천년 묵은 옛터에 풀은 여전히 새롭네’ 연계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재 사진으로 유명한 한석홍, 안장헌, 오세윤 작가가 수십 년에 걸쳐 찍은 사진들 가운데 경주 지역 불교 유적을 담은 57점을 골라 선보이고 있다.

퀴즈 이벤트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특별전과 연계하여 전시 중인 사진 속 장소를 댓글로 남기면 총 100명을 추첨하여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오는 15일(목)부터 다음달 1일(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인스타그램에서 매주 다른 내용으로 총 3개의 퀴즈가 제공되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국립경주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오는 15일, 22일, 29일 매주 목요일에 공개되는 총 3개의 퀴즈를 모두 맞히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 결과는 다음달 5일(목)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박물관을 찾기 어려운 관람객들이 온라인을 통해 경주의 문화유적을 사진으로 감상하고,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여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받는 행운을 누리시길 기대한다.

더 자세한 내용과 최신 소식은 국립경주박물관의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gnmuseu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