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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건동, 무더위 쉼터 경로당 방문 `안부 살펴`

- 서호대 의장, 배진석 도의원, 주석호 시의원과 함께 관내 경로당 및 행정동우회 사무실 방문, 어르신들 안부 살펴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7월 13일
↑↑ 성건동, 무더위 쉼터 경로당 방문 안부 살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성건동(동장 남미경)에서는 12일 남미경 동장이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과 배진석 도의원, 주석호 시의원과 함께 관내 경로당 8개소와 행정동우회 사무실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의견을 경청했다.

이들은 먼저 여름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핀 후, 코로나19가 점차 확산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비롯해 무더위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어르신들은 “우리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원님들과 동장님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찾아와 안부도 묻고 의견도 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안전한 경로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코로나19 예방에 솔선수범할 것을 약속했다.

남미경 성건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경로당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 돼서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경로당 이용에 불편하거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언제든 연락주시면 해결해드리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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