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5-20 오후 12:43:0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울진군‘경상북도 2013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평가’ 장려상 수상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17일
ⓒ CBN 뉴스
[김병화 기자]= 울진군은 1월 17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된‘경상북도 2013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평가’결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23개 시․군에서 시행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평가를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지원단이 2013년도의 실적을 통해 6개의 시․군구를 선정했다.

울진군보건소에서는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내혈압․내혈당 알기 캠페인과 맞춤식 교육을 통해 군민들의 만성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이번 2013년도에는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이동보건사업차량을 이용하여 혈압․당뇨․고지혈증의 기초검사와 상담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가 건강에 대한 인지도 및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힘써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조주현 울진군보건소장은“이번 수상을 토대로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군민 홍보와 만성질환의 통합서비스를 지속적 실시하여 건강한 울진군을 만드는 것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
했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17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