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7 오후 06:50: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외동읍, 외동한우작목반판매장 `사랑의 마스크 10만장`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7월 07일
↑↑ 경주 외동한우작목반판매장, 사랑 담긴 마스크 10만장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소재 외동한우작목반판매장(대표 박정식)에서는 6일, 5백만 원 상당의 마스크 10만장을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장상택)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마스크 10만장은 더운 여름철에 사용하기 편한 일회용 마스크로 구성돼 외동읍을 통해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께 전달 할 예정이다.

또한 외동한우작목반판매장(대표 박정식)은 이번 마스크 나눔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매월 10만원 씩 정기후원을 약속했다.

박정식 외동한우작목반판매장 대표는 “작은 나눔의 실천이지만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이겨내기 위한 응원의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상택 외동읍장은 “마스크 행복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외동한우작목반판매장 박정식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 걱정 없이 읍민이 살기 좋은 외동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7월 07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