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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중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가로변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7월 06일
↑↑ 중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방역 및 환경정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중부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회장 박상웅, 장정희)는 5일 대청소의 날을 맞아, 회원 10여명이 합심해 노서동 터미널 인근에 대한 가로변 환경정비와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은 가로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이어서 버스정류장 등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중부동 만들기에 힘썼다.

박상웅 새마을협의회장은 “장마에 앞서 가로변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니 마음이 놓이고, 앞으로도 방역 및 환경정비를 계속해 깨끗한 중부동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중부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방역 및 환경정비를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중부동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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