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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백신접종 지원 `두 달 간 이어진 봉사릴레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7월 05일
↑↑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의 두 달 간 이어진 봉사릴레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한영훈)에서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원활한 코로나 백신접종을 위한 지속적으로 행한 봉사활동이 알려지며 지역민에게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는 지난 5월 10일부터 매주 월요일, 경주 시민운동장에 설치된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에서 대상자 발열체크 및 접종 후 이상반응 관찰 등 체계적인 업무분담을 통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두 달 동안 이어진 온정의 손길에 현장을 찾은 접종 대상자들 및 관련 의료종사자들 모두 고마운 마음을 표했으며, 이들의 활동은 개편된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7월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한영훈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장은 “경주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이 무사히 백신접종을 마칠 수 있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며, 어서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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