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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 7월 다양한 환경관련 행사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29일
↑↑ 시립도서관 프로그램 홍보 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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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립도서관은 자연과 환경의 달 7월을 맞아 다음달 6일~31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7일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자연과 환경의 달을 주제로 한 포토존과 체험 등으로 구성된 <언더더씨 Under The sea>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서 다음달 17일에는 환경보호 그림책과 함께 하는 <태양은 너무 뜨거워>, <더불어, 함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태양은 너무 뜨거워>는 유아(6~7세)들을 대상으로 햇빛모자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되며, <더불어, 함께>는 초등학생(3~4학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나무저금통 만들기 독후활동이 준비돼 있다.

다음달 25일에는 <나는 쓰레기가 싫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유아(6~7세)들을 대상으로 위기에 처한 동물을 만들어 보는 ‘돌고래 비치볼 만들기 체험’이 실시된다.

아울러 구신애 작가의 <개구리 꽃> 원화 전시회가 다음달 6일~28일까지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려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박용섭 시립도서관장은 “다양한 환경관련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립도서관이 다양한 문화공간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다음달 6일 오전 10시부터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선착순)하면 되며, 프로그램별로 참여대상 및 접수 인원이 다르므로 잘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4-779-8911)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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