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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9년째 어려운 보훈 가족에 ‘사랑의 쌀 드림’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28일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임직원들이 사랑의 쌀100포대를 전달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이하 공사)는 지난 24일 호국보훈의 달과 6·25 전쟁 71주년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보훈 가족을 지원하고자 경북남부보훈지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드림’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보훈가족 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쌀 100포대를 전달해오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번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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