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7 오후 06:50: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황오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27일
↑↑ 경주시 황오동, 청소년의 달 맞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동장 권칠영)에서는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남용호)회원들과 황오동 직원 일동이 함께, 청소년의 달을 맞아 23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이들은 성인 오락실과 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고용금지 및 출입시간(09:00~22:00) 외 출입을 제한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편의점을 방문해 주류 및 담배 판매 시 신분증을 꼭 확인하도록 안내했다.

남용호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을 바른 길로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청소년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칠영 황오동장은 “항상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는 청소년 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27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