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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화랑청소년연합, 화랑정신을 찾아서 “화랑마을 편˝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23일
↑↑ (사)새화랑청소년연합(박재홍 회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프로그램인 “화랑정신을 찾아서“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새화랑청소년연합(박재홍 회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프로그램인 “화랑정신을 찾아서“를 경상북도청, 경주교육지원청 후원과 사)새화랑청소년연합 주최 새마음인성개발교육원 주관으로 2021특별기획 행사로서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 (매월 첫째주, 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 5시)까지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로 1회 각10명씩 선착순으로 순환참가 총16회 총50명 수료를 목표로 경상북도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화랑유적지(무열왕. 김유신. 박혁거세. 문무왕. 선덕여왕. 박제상. 박상진의사. 최부자고택. 화랑마을. 통일전. 주상절리. 국궁체험. 남산탐방. 용담정. 불국사를 방문하며 막을 내린다.

이번 화랑정신을 찾아서 “화랑마을 편”은 지난 19일 오후 2시 배진석 경북도의원의 격려사와 친절한 화랑마을 안내자의 인도로 화랑마을 전시관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화랑정신을 탐구하여 문제를 맞추어 가며 탐구성과 사고성을 함양했다.

이날 박창규 인성강사의 강연을 들었는데 강연내용은 파라과이 대통령님께서 대한민국 최고의 인성강사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파라과이 대통령 : 우리나라의 청년들을 어떻게 지도하면 좋겠습니까?

인성강사 : 각하 청소년들에게 1.사고하는 능력 2.절제하는 능력 3.교류하는 능력을 기르게 하면 나라가 발전될 것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로 박지성축구선수의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했습니다.

“2007년 박지성 선수는 후보로 벤치도 아닌 관중석에서 한국3사의 보도진과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처참하게 경기를 보았습니다. 다른 선수들 역시 후보군은 그런 처지였습니다. 7명 후보 중 6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박지성은 유일하게 떠나지 않고 내년에는 기필코 주전선수가 되리라고 자신에게 다짐하며 ‘이제는 다치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더 큰 나를 위하여 나를 버려야겠다’고 연습하여 다음해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결승경기에 출전하여 메달을 걸었고 우승 트로피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화로 1억 8천만원을 받는 주급 5위안에 드는 감독과 구단에게 인정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물질 문명의 발달과 스마트폰 중독 등으로 가치관이 혼돈된 청소년들에게 삼국을 통일한 화랑들의 유적지를 방문하여 역사 강연으로 강인한 화랑정신을 배우고 사람의 근본인 인성교육도 받고 참가자들이 직접 화랑유적지 및 문화재를 영상으로 만들어 경주시 관광 및 역사관련 홈페이지나 학교 인성교육 자료로 무상 제공하며 참가자들이 직접 관내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화랑역사 일일 강사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며 유적지도 깨끗하게 환경봉사도 하며 청소년들에게 과거를 공부하여 현재의 나를 돌아보고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있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화랑수료증. 봉사점수부여를 한다. 자세한 문의 010-4503-1606 으로 하면 된다.

박재홍 (사)새화랑청소년연합 회장은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의미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육성사업으로서 코로나시대 야외활동으로 열첵크. 마스크. 인원제한 등으로 철저한 방역대책으로 진행 중 이오니 안심하시고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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