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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어려운 보훈가정. 취약계층가구` 밑반찬 전달

-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대구은행과 75가구에 주 1회 밑반찬 지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23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71주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생계가 어려운 보훈가정과 취약계층 75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찬(饌)‧행복찬(饌)‧밑반찬(饌) 행복 드림’ 캠페인을 전개한다.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왼족에서 4번째)이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김종우 회장(왼쪽에서 3번째)에게 펀딩기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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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22일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대구은행과 함께 경북남부보훈지청과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보훈가정 복지사업 펀딩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7월부터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로부터 밑반찬을 구매해 주1회, 총 26주 동안 생계가 어려운 보훈가정에 밑반찬을 지원한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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