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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남면, 수렴리상가번영회 상가 일대 방역 소독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23일
↑↑ 양남면 수렴리상가번영회, 상가 일대 방역 소독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상가번영회(회장 하흥열)에서는 22일, 회원 20명이 수렴리 상가일대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수렴리 식당과 상가들을 중심으로 출입문 안팎 및 화장실 등을 방역함과 더불어 코로나19 예방수칙도 함께 홍보했다.

하흥열 상가번영회 회장은 “수렴항이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수렴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더욱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이 필요하다 생각해 상가번영회에서 솔선수범해서 이번 방역에 앞장섰다”고 뜻을 밝혔다.

금대호 양남면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방역에 앞장서 주신 수렴리상가번영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청결하고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는 양남이 될 수 있도록 관에서도 방역과 감염병 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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