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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건동,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사랑의 컵라면`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23일
↑↑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성건동 취약계층 위한 물품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동장 남미경)는 22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지회장 한광희)에서 지역의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사랑의 컵라면 20상자(48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지난 18일 경주시 현곡면에 컵라면, 산내면에 마스크를 기탁한 것에 이어, 성건동에도 컵라면을 기탁하며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광희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미경 성건동장은 “지역의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며 이웃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정기회원 1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경주시민을 위해 매년 정기적인 후원과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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