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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한전KPS(주) 원자력정비기술센터 저소득 가구 정기 후원

- 저소득 가구 5세대에 가구당 20만원 씩 1년간 총 1천2백만 원 정기 후원 약속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22일

↑↑ 한전KPS(주) 원자력정비기술센터의 지역상생과 나눔 실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는 한전KPS(주) 원자력정비기술센터(처장 오성록)에서 지역의 저소득 가구 5세대에 가구당 20만원 씩 1년간 총 1,200만 원을 지원하는 정기후원을 약속하며 지역주민과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전 KPS(주) 원자력정비기술센터는 2018년부터 매년 사회공헌 방향성을 가지고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금년에도 2회에 걸쳐 900만 원을 후원한바 있다.

오성록 한전KPS(주) 원자력정비기술센터 처장은 “나눔의 정신은 이제 기업의 핵심 가치이며,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원학 외동읍장은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서 준 한전KPS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내 훈훈한 나눔 바람이 불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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