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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 새마을부녀회 환경정비활동 `구슬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21일
↑↑ 서면 새마을부녀회, 쾌적하고 아름다운 서면 만들기 동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애)에서는 지난 19일 회원 13여 명이 합심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서면 만들기를 위한 시가지와 주요 나들목, 논공단지 주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농번기의 바쁜 일손을 잠시 멈추고 곧 시작될 장마철에 대비해, 서면 시가지와 경주의 서쪽 관문인 아화나들목 특히, 논공단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정기적으로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을 시행해 지역 환경을 가꾸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활우 서면장은 “농번기의 바쁘신 일정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를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름다운 서면 만들기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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