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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사랑의 라면`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21일
↑↑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현곡면 관내 취약계층 위한 라면 480개 후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현곡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상걸)는 지난 18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회장 한광희)에서 취약계층 세대를 위한 컵라면 20상자(48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는 관내 저소득층 세대를 대상으로 마스크 2,000매를 기부한 것에 이어 이날도 식료품(컵라면)을 기탁하며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광희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 고립감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쳐가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방역도 철저히 지켜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걸 현곡면장은 “경주시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를 해주시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곡면행정복지센터는 후원받은 식료품을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저소득층 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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