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사)외국인과 동행 회원 `입실천 일대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15일
| | | ↑↑ 경주시 외동읍 (사)외국인과 동행 회원들, 입실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 펼쳐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 소재 (사)외국인과 동행(센터장 윤혁권)에서는 지난달 29일과 이달 13일, 외동읍 입실천 주변에서 지역주민과 외국인들이 함께 환경정화 자원봉사를 펼쳤다.
지난해 (사)경주외국인센터에서 명칭이 변경된 (사)외국인과 동행은 현재 104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
이날 환경정화에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가운데 입실천 일대의 버려진 생활쓰레기 수거와 잡초제거 등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기구 사용과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윤혁권 센터장은 “깨끗한 외동읍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며, 지역주민과 외국인들인 함께 행복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학 외동읍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깨끗한 외동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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