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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남동,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사랑의 컵라면`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11일
↑↑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황남동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의 라면 기부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회장 한광희)에서 11일 경주시 황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태익)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컵라면 20상자(480개)를 전달했다.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는 지난달에 지역 내 방역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2,000매를 기부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식료품인 컵라면을 기부하며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한광희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태익 황남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의 문화가 이어져 황남동을 따뜻한 온기로 채워가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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