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왼쪽부터 5번째 정수진 단장, 6번째 주낙영 경주시장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진 예술공연단장 인기가수 정수진 씨가 지난 8일 경주시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14회 ‘경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경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주시는 '경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개인. 단체. 의료인. 의료기관 등에 코로나 극복 유공 시민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정수진 씨는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사회적 재난을 극복함에 있어 투철한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으로 본업을 뒤로하고 경주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펼쳐, 시민들이 안전한 경주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
진 예술공연단은 코로나 19로 지쳐 있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으로 인기가 높다.
트로트, 국악, 민요, 섹소폰 등 대구. 경북지역의 동별 경로당,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신바람 나는 활발한 공연활동으로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
입력 : 2021년 06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