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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건동 ‘글로벌 플리마켓’ 시범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08일
↑↑ 성건동, 특화거리 조성 위한 글로벌 플리마켓 시범 운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성건동(동장 남미경)에서는 지난 5일 성건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글로벌 플리마켓’을 금성로 일원에서 시범운영했다.

이번 글로벌 플리마켓은 경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동국대 산학협력단과 경주시 외국인도움센터(센터장 장성우)과 주관해 운영했다.

장성우 경주시 외국인도움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를 경주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내국인이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잘 이겨내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해나는 성건동이 되기를 바라며, 경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남미경 성건동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동국대 산학협력단과 경주시 외국인 도움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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