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중부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가로변 방역.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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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동 마을협의회,부녀회, 방역 및 환경정비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중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박상웅, 장정희)가 지난 1일, 회원 20여명이 합심해 금성로 부근 가로변 환경정비 및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가로변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호미로 가로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중부동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중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달 한 번씩 정기적으로 다중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관광지 및 도로가에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살기 좋은 중부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장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잦은 비로 자라난 잡초를 깨끗하게 제거하니 마음까지 개운해지는 듯하며, 앞으로도 방역 및 환경정비를 계속하여 쾌적한 우리 동네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중부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역 및 환경정비를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중부동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