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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강동, 새마을부녀회 `방역 소독.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31일
↑↑ 용강동 새마을부녀회, 방역 및 환경정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용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문명숙)에서는 지난 27일 회원 18여 명이 합심해, 용강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고성달) 부근의 상가 및 빌라단지를 중심으로 방역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방역분무기를 분사하고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용강동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용강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주택가 이면도로 및 산책로, 마을 일원의 환경정비를 시행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용강동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오고 있다.

문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청결에 관심을 기울이는 시기에, 방역 및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용강동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고성달 용강동장은 “매달 정기적으로 용강동 일원의 방역 및 환경정비를 위해 힘써주시는 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용강동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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