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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성동,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사랑의 마스크`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30일
↑↑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코로나19 극복 위한 따뜻한 손길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가 지난 27일 월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주봉)에 직접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KF94 마스크 2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지회장 한광희)는 장애인들의 안전을 지키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및 교육활동 실시, 자활사업 및 보장구 지원을 통해 구성원들이 자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단체다.

손준근 경주지회 사무국장은 “최근 경주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해 관내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마련했고,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봉 월성동장은 “항상 지역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며 물품을 기탁해주신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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