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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남동,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저소득 장애인세대 마스크`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27일
↑↑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황남동에 저소득 장애인 위한 마스크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지회장 한광희)가 26일 저소득 장애인세대를 위해 경주시 황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태익)에 마스크 2,000장을 기부했다.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는 주로 장애인 인권문제와 장학사업에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소속 회원들의 어려움에도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회원들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후원하게 되었고, 코로나 확산을 예방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태익 황남동장은 “지역 저소득 장애인 세대에 희망을 주는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대상자들에게 신속하게 마스크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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