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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남면,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사랑의 쌀 140포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27일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양남면에 사랑의 쌀 140포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에서 지난 25일, 양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금대호)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4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양남면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기관으로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수증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주민 및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차성수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금대호 양남면장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나눔 사랑 실천에 감사 드리며, 지역 내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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