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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읍,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동산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24일
↑↑ 안강읍 새마을동산 환경정비 활동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안강읍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영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현정)에서는 회원 20여명이 지난 21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강 만들기를 위해 안강IC 입구 새마을동산에 풀을 베고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안강읍 새마을협의회는 2014년 안강읍 관문인 안현도로가 개통된 이후, 볼품없이 방치되던 곳을 새마을 동산으로 만들어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새마을 동산을 가꾸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새마을 동산이 안강읍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안강 지역의 첫 관문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중요한 장소임을 알기에, 회원들 모두가 환경정비에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강영규 새마을협의회장은 “비가 오고 난 뒤 우후죽순으로 자란 풀을 베고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안강으로 오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서 회원들 모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희철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가꾸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돌도 보석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아름다운 안강 조성을 위해 매년 새마을 동산의 환경정비에 애써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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