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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적십자봉사회 코로나19 확산방지활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14일
↑↑ 경주시 외동읍,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 적십자봉사회(회장 최순귀)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실리 일대 지역상가 출입문 등에 살균제 살포 등 방역활동을 실시하며 예방행동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방역봉사 활동에는 당일 신규 가입한 남자회원 6명을 포함한 총 15여 명이, 입실로 지역상가 출입문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 승강장 의자, 유리창 등을 집중적으로 방역·소독했다.

외동읍 적십자봉사회에서는 외동읍 주민을 위해 어려운 이웃돕기, 농촌 일손돕기, 재해복구 지원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방역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최원학 외동읍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어려운 일에 항상 앞장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해하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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