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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 코로나19 방역 물품 키트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10일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직원들이 물품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6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에 물품키트를 전달했다.

해당 물품키트는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와 협업하여 준비한 것으로 ▲가족관계증진용품(카네이션 석고방향제, 천연비누DIY세트, 모종키우기세트), ▲응급물품(마스크, 가정용응급키트), ▲식료품 키트(영양갱, 컵밥, 라면 등)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보는 소외 계층 가정의 가족관계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물품키트 전달로 지역 내 소외계층의 고립을 방지하고 가족관계 증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소외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나눔을 지속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지방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공사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애장품 기부, 무료급식 봉사 등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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