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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외동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의료. 식료품` 키트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07일
↑↑ 경주외동로타리클럽의 '초아의 봉사' 실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외동로타리클럽(회장 김영우)에서는 지난 6일,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에 의료 및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외동로타리클럽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나눔행사로써,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아동을 위해 회원들이 각 가정으로 직접 의료 및 식료품 키트를 전달해 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경주외동로타리클럽은 1995년 11월 29일에 창립해 회원 70여명이‘초아의 봉사’란 모토를 가지고 이웃돕기성금 전달,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을 섬기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김영우 경주외동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보람차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원학 외동읍장은 “초아의 봉사를 몸소 실천해 준 경주외동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나눔과 배려로 하나 되는 외동읍이 되도록 민·관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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