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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건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외국인지원센터 `환경정비. 방역`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04일
↑↑ 경주시 성건동, 가정의 달 맞이 환경정비 및 방역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동장 남미경)에서는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자생단체인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외국인지원센터 등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와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가밀집 지역과 도로변 위주로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고,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어린이공원에도 방역을 전개했다.

김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대청소의 날로 지정해 실시하는 환경정비로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성건동 조성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남미경 성건동장은 “다함께 살기 좋은 성건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자기 일처럼 먼저 애써주시고 노력하시는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성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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