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천북면, 천북농협 로컬푸드 네거리 교통섬 `새 단장`
- 횡단보도 생긴 후 보행자 안전과 가로경관 개선 위한 경계석 교체, 영산홍 식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03일
| | | ↑↑ 천북면 교통섬 경관개선사업 실시, 아름다운 영산홍 식재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천북면 모아리 천북농협 로컬푸드 네거리에 위치한 교통섬이 최근 안전하고 아름답게 새 단장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천북면(면장 문용권)에서는 기존에 없던 횡단보도가 새로 생기면서 보행 시 불편함을 주었던 교통섬에 판석을 깔아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부서진 경계석 교체 및 흙과 돌로만 이루어졌던 교통섬을 화사하고 아름다운 영산홍으로 꾸며 가로경관을 개선했다.
문용권 천북면장은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섬을 개선했으며, 앞으로도 도심경관을 향상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천북면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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