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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회 색색의 꽃으로 아름다운 양동마을 만들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4월 29일
↑↑ 강동면 양동마을회, 색색의 꽃으로 아름다운 양동마을 만들기 나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회(이장 이석진)에서는 28일 주민 50여명이 마을 곳곳을 색색의 꽃으로 단장하며, 아름다운 양동마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주민들은 마을기금으로 페츄니아와 메리골드, 사피니아 등 꽃 3,000본을 구입해 양동민속마을 입구와 마을 곳곳 자투리 땅에 꽃을 직접 식재하는 등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양동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마을 주민들이 마음을 함께 모았다.

이석진 이장은 “우리가 심은 예쁜 꽃들이 양동마을을 찾는 내·외 관광객들을 먼저 반겨주고, 꽃과 어우러진 민속마을의 아름다운 전경에 또 다시 감탄하는 모습에 함께 한 주민 모두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예병길 강동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꽃 심기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수고로 양동마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며 아름다운 마을로 세계 속에 빛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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