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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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장애학생인권지원단1차협의회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은 지난 21일(수) 경주교육 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아동인권 전문가 10명을 위원으로 위촉하였으며 인권침해 고위험군 장애학생인 ‘더봄학생’을 선정하고 해당 학교 및 학생에 대한 지원 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에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정기현장지원 및 특별현장 지원을 통하여 일반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의 인권실태를 점검하고, 인권침해 예방 및 우수사례 발굴-홍보에 큰 역할을 했다.

이인환 경주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올해에도 인권지원 단이 내실 있게 운영되어 장애학생 인권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인권지원단 위원들의 노력을 부탁 드린다” 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