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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지붕 없는 박물관` 선정

- 2021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및 자원봉사단체 모집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4월 09일
↑↑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지붕 없는 박물관' 선정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지난 3월 경상북도청이 주관하는 2021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공모에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지붕 없는 박물관’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경주지역 문화재 4권역(시내권·서부권· 북부권·동부권)답사라는 공통과업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사회적 거리감을 없애고 진정한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2021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지붕 없는 박물관’ 프로그램은 ‘2020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신라 화랑의 얼과 멋을 찾아서’ 의 2차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월 1회(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소규모 인원으로 구성하여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 할 장애인과 자원봉사단체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하며, 문의 및 신청은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립생활지원팀(054-775-6622)으로 하면 된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 중증장애인 당사자들이 자립적이고 자주적인 삶을 실현하며 지역사회에서 한 사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써의 스스로 권리와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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