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교육원, 청도 매전중학교 ‘안전체험교실’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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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전중 ‘안전체험교실’ 운영

[cbn뉴스=이재영 기자] 화랑교육원(원장 장석기)은 2일(금) 청도 매전중학교 학생 20명과 교사 6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위축되어 있지만, 상황별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위기 능력을 길러 안전한 생활 습관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안전체험교실은 경상북도의 초.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일 매전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일 나산초, 28일 후포초, 29일 동명초. 대창초 학생들이 화랑교육원에 입교하여 안전체험을 할 예정이며, 지진체험. 4D영상 체험. 생명매듭 만들기. 심폐소생술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장석기 화랑교육원 원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지만, 오늘의 안전체험이 여러분들의 안전과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화랑교육원에서는 다양한 수련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따뜻한 품성과 꿈을 지닌 미래지도자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화랑교육원의 다양한 과정에 많이 참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