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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청사 출입로 봄꽃 식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4월 01일
↑↑ 외동읍, 봄맞이 꽃단장으로 화사한 분위기 조성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원학)에서 지난달 30일, 코로나19와 황사로 봄의 분위기를 느끼지 못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청사 입구에 봄꽃 심기를 통해 봄을 알렸다.

이날, 외동읍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명은 원형화분 13개에 봄꽃인 비올라 800주를 식재하며, 읍청사의 출입로를 봄 분위기로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꽃 심기에 함께 참여한 최원학 외동읍장은 “갑작스러운 황사로 바깥구경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읍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잠시나마 봄꽃을 보며 봄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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