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오동,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운영계획 논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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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황오동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서 프로그램 운영 계획 논의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영훈)에서 지난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향후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향후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프로그램의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새롭게 주민자치 위원으로 위촉된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또한 실시했다.

황오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해 코로나 방역수칙(출입구 체온계․손소독제 비치, 출입자․이용자 명부 비치, 프로그램별 강사에게 방역지침교육 실시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주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요가, 풍물, 헬스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영훈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지만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을 포함한 모든 위원들이 함께 협동해 잘 이겨나가자”고 당부했다.

권칠영 황오동장은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따라 개인위생 등 방역지침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