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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북면, 김형운 용동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마스크 1만2천500장 기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3월 30일
↑↑ 김형운 용동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마스크 2천500장 기부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양북면 용동초등학교 총동문회의 김형운 회장이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마스크 12,500장을 용동1·2리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현재 대명피엔티(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형운 용동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평소에도 지역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양북면 지역발전 및 복지 증진에도 힘써왔다.

김형운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불안감과 피로감을 느끼고 있을 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용동리 주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전체에게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모두가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종대 양북면장은 “지역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김형운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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